[[소소한 일상]]/Diary

왠지

갑빠돌격기 2008. 8. 12. 00:05

난 세상 다산것 같은 구슬픈 사랑 발라드는 별로 좋아 하지 않는다.

신나고 힘이나는 댄스풍의 노래를 즐겨 들으며,
new age계열의 세미 클래식을 즐겨 듣고,
캐논이라면 환장을 한다.ㅎㅎ

근데 말이야.

우연찮게...
끝내주게 맘에드는 노래 한곡이 귀에 들려올때.
마냥 듣고 있어도 질리지 않는 그런 노래가 흘러나올때.
왠지 하루종일 기분좋은 일만 생길 것 같은 기분이 들때.....

넌 그 순간 무얼 하니?

난 지금이 바로 그 순간인데...


음악의 위대한 힘을 믿고,
'용기'라는 희망을 꿈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