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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작업공간

최근에 작업(?) 하는 환경이다. 주로 VMware를 통해 3개의 OS를 돌리고 있다. 주 목적이 코딩이다 보니 , 여러가지 환경이 필요하다. 여러 OS 서버클라이언트간 접속이 원할한지 확인시에 유용하기도 하다. 컴퓨터 3대를 동시에 돌리는 효과와 같다고 보면 된다. vista , xp , Fedora linux 8을 쓰고 있다. (MS 닷넷 , 6.0 , vim 등) 확장 모니터에서 주로 xp와 linux를 쓰고 노트북 공간에서 vista와 공통된 업무를 처리한다. 멀티부팅이 아닌 멀티태스킹 방식으로 3개의 os를 쓰면 버벅되지 않느냐고? 걱정마라, 일반적인 작업모드에서는 절대 느려지지 않는다. 뭣보다 모티터 사이로 마우스를 넘기기만 하면 os환경이 바뀌는게 무지 편리하다.ㅎ 1년된 노트북으로 이정도의..

아마도 그런게 인연이지 싶습니다.

─────。+。…─────────────────── 사랑하기는 두렵고 그리워 하기엔 목이 메이고 모른척 지나치기엔 서로에게 할 일이 아닌 것 같고 마냥 지켜보기엔 그가 너무 안스럽고 보다듬어주기엔 서로가 상처받을 것 같고 그런 하나하나에 마음을 둬야하는 사람 그렇게 닮아버린 사람을 살다가 보면 만나지나 봅니다 잘은 모르지만 아마도 그런게 인연이지 싶습니다 ─────。+。…───────────────────

사랑이란 말야..

사랑이란 .. 오래 갈수록 처음처럼 그렇게 짜릿짜릿한 게 아니야. 그냥 무덤덤해지면서 그윽해지는 거야. 아무리 좋은 향기도 사라지지 않고 계속 나면 그건 지독한 냄새야. 살짝 사라져야만 진정한 향기야. 사랑도 그와 같은 거야. 사랑도 오래되면 평생을 같이하는 친구처럼 어떤 우정 같은 게 생기는 거야. - 정호승의 연인 中 에서 -